| 자치경찰 가는 것에만 신경쓰고 남아 있는 부서 직원들 애로는 누가 책임지는지요 | |||||
| 글쓴이 | rndrma | 작성일 | 18-04-23 17:51 | 조회수 | 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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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로 업무를 잘 아는 사람이 가야한다. 자치경찰가면 불이익 받는 일이 없다 ...등등
오직 자치경찰로 가는 사람에게만 애로점 없도록 하고
정작 남아 있는 특히 생안계 직원들에 대한 배려는 없는 것 같아 아쉽네요
남아 있는 사람들은 자치로 떠나가는 업무까지 도맡아 처리해야 한다니
참으로 할 말을 잃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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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예산계 18-04-23 18:02 | 답변 수정 삭제 |
| 동부서 생안계 직원분들의 어려움을 모르는 바 아닙니다. 1단계 동부서 파견에서 경감급 1명을 추가로 선발하는 이유가, 동부서 생안계 직원 1분을 잔류시키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당초 동부서 생안계 직원 2분이 파견 대상이었으나, 그 1명을 경감급으로 대체하여 생안계에서는 직원 1명만 파견을 가게 됩니다.) 기획예산계의 고충과 고민을 이해해 달라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것 처럼 금번 자치경찰 확대시행은 "파견가는 직원분도, 남아계신 직원분도, 지역경찰 등 타부서 직원분도, 결국 제주경찰 모든 직원분들이" 가지 않은 길에 대한 어려움을 예외 없이 겪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분 서로서로의 이해와 배려가 없다면 서로를 더욱 힘들게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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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ㄸㅂ 18-04-24 12:45 | 답변 수정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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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예산계장 18-04-24 13: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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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직원분들이 사용하는 게시판입니다. 직원분들이 의견을 좀 더 자유롭게 개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익명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시판의 취지에 맞는 의견 표시를 부탁드립니다. 기획예산계장에 대한 비난은 제게 개인적으로 남겨주시기 바라며, 전 직원분들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이런 표현을 남기는 것은 업무추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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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근 18-04-25 09:01 | 답변 수정 삭제 |
| 확대시행 첫 단계부터 모든 것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이관된 업무와 관련하여 지방청 해당기능에서 최대한 지원과 협조체계를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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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망입니다 18-04-29 13:39 | 답변 수정 삭제 |
| 위 내용을 정리해 보자면 이 게시판은 전직원들이 사용하는 게시판이고 직원분들이 의견을 자유롭게 게진할 수 있는 익명 게시판은 맞으나 게시판 취지에 맞는 의견을 표시해야 하고 기획예산계에 대한 비난은 개인적으로 남겨줘라 게시판에 이런표현을 남기는 것은 업무 추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등등 //참 !! 할 말을 없게 만드는 군요 그럴꺼면 뭐하러 이런 게시판을 만드며 개인적인 푸념을 하는 곳으로 직원들이 사용 하는 것으로 보입니까?? 우리조직은 항상 이런 식입니다. 소통 소통 소통 소통 그것 참 웃픈 얘깁니다.//자치경찰 파견 등으로 인력 등 문제재기가 어찌 기획예산계만 관계되는 문제인가요 그리고 그게 개인적 한플이 정도로만 보이나요 그 문제로 결원된 해당부서, 지역경찰 입 다물고 가만히있으라는 말인가요?? 할 말이 있으면 개인적으로 남겨달라구요 이게 개인적인 문제입니까??? 직원들이 이렇게 하소연 하는데 알아달라, 알았으면 고쳐달라 그런얘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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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예산계장 18-04-30 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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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치경찰 파견으로 인한 인력 등 문제제기는 충분히 본 게시판에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답글을 남긴 댓글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닉네임을 'ㄸㅂ'라고 한 것부터 글 내용까지, '소통'이라는 명목으로 받아들이기에는 어려운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무심코 남긴 글 한마디가 누군가에는 깊은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본 게시판의 운영 취지는 최초 공지글에 나타나 있습니다. 역지사지의 자세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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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예산계장 18-04-30 07:45 | 답변 수정 삭제 |
| 금번 파견발령으로 인해 결원된 부서나 지역경찰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동부서 후속인사발령조치로 결원된 부서는 충원 예정입니다. 다만, 동부서 경감 1명에 대해서는 후속 겸직발령이 있을 예정인데, 이는 동부서 생활안전계 직원 1명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였음을 말씀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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