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경찰에도 콘트롤 타워 역할 부서 필요합니다.!!! | |||||
| 글쓴이 | 한마디 | 작성일 | 18-12-15 19:53 | 조회수 | 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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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 업무에 대해서 콘트롤 타워 역할은 하는 부서가 필요합니다.
현재 자치단 상황실은 있지만 교통순찰차량에 대해서만 업무지시를 할뿐이며..
자치 112 직원들이 112상황실에 파견되어 있지만 이들은 자치경찰단 정책관실 동부지역대 소속으로 교통순찰 등 지시 근거가 없습니다.
러시아워 시간때 대규모 차량정체로 인한 교통불편 신고가 들어왔을 경우
책임면피식 지령, 우왕좌왕 등등 국민불편을 신속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국경 상황실에서 이를 콘트롤 해주고 있어서 안심입니다.
자치경찰단에서도 국경 112상황실 처럼 콘트론 타워역할을 하는 부서가 필요하며 교통불편 등 대규로 경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를 처리해나갈 필요가 있음.
곧 1.1 일 새해맞이 행사로 대규로 교통정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해맞이 보러가는 인파로 번영로가 완전 막혀서 112가 마비 되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자치경찰 업무는 자경의 주체가 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치경찰 존재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위 점은 3단계 시행전에 개선해야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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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예산계 18-12-16 15:21 | 답변 수정 삭제 |
| 지적하신 문제점에 크게 공감합니다. 1,2단계 운영으로 자치경찰단 내부적으로도 컨트롤타워 마련의 필요성을 느껴 24시간 체계의 자체 상황실을 마련 중에 있습니다. 또한 3단계에는 국가경찰의 경정급 협력관 1명이 파견되는데, 협력관이 파견근무자의 근무 지도 감독을 총괄할 수 있도록 체계를 보완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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