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자지경찰대 교통생활안전과 소속 자치경찰관들의 경력 활용 방안은 있는지요? | |||||
| 글쓴이 | 지역경찰 | 작성일 | 18-07-13 12:19 | 조회수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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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치로 1차 파견나간 교통계 직원들이 기존의 자치경찰관들과 합동으로 근무가 운영되고 있고
김녕치안센터도 국가경찰과 자지경찰이 합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자치경찰대에는 교통생활안전 소속의 자치순경과 경장, 경사 등 약 15-20여명 가량의
자치경찰관들이 근무중에 있는데 이들 경력에 대한 활용 방안은 계획에 있는지요?
금번에 개설되는 자치경찰지구대(가칭) 관련하여 지방청에서는 모든 에너지를 국가경찰 배치에만 쏟아부으며 파견인원 숫자를 맞추려고만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에 기존의 자치경찰 경력 활용방안은 고려하고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국가경찰은 기존의 자치경찰과 서로 융화되어 시범운영을 해봄으로써 국민에게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본래의 취지라고 보여집니다.
이번의 운영계획이
파견되는 국가경찰끼리 따로~! 기존의 자치경찰끼리 따로~! 각각 운영이 된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에 제 생각과 의견을 올려봅니다.
이러한 고려는
자차경찰로 파견되는 인원의 감축에 도움이 될 것이고
잔류되는 지역경찰의 부족한 인원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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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예산계 18-07-13 13:00 | 답변 수정 삭제 |
| 말씀하신 부분은 당연히 고려되어 있습니다. 국가경찰에서 지역경찰, 교통, 형사 등 전 기능이 총력대응을 하듯, 기존 자치경찰에서 보유하고 있는 출동요소(자체 교통외근, 파견 교통외근)를 공동대응 하는 방안을 자치경찰과 긍정적으로 협의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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